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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컨퍼런스

 
2015베를린피스페스티벌 통일발걸음 둘째날 도움글1
 작성자 : 평화한국
Date : 2015-10-06 17:21  |  Hit : 554  
2015베를린피스페스티벌 통일발걸음 둘째날 도움글1

2, 925()  드레스덴 - 라이프찌히 - 할레

* 드레스덴 (Dresden)

'엘베강의 베네치아라고 불리우는 드레스덴은 구동독 지역으로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고풍스럽고 웅장한 건축물들과 검게 그을린 건물들, 유유히 흐르는 강과 구시가지가 펼쳐지는 드레스덴은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요, 독일 예술의 중심지로서 그 명성을 지니고 있다. 수 많은 미술관과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물들, 그리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이 도시의 명성을 더해 주고 있다. 또한 도서관·방송국·박물관 등의 문화 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또한 반도체와 정보기술 (IT) 분야 기업들, 과학 최첨단 분야와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들어서 있다. 특별히 교회사적으로는 경건주의의를 리드했던 진젤도르프 (Graf von Zinzendorf, 1700-1760)의 고향이며, 경건주의 거장들인 슈페너와 프랑케 두 사람이 만난 곳이기도 하다.

 

* 드레스덴 대학 (Dresden Universität)

1828년에 창설된 공과대학과 조형미술·음악·교통·의학 등의 대학이 있다. 특별히 지난 2014327일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 공대에서 연설을 통해 '한반도 통일 구상'을 발표하였다.

 

* 츠빙거 (Zwinger) 궁전

드레스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츠빙거 궁전은 32년에 걸쳐 지어진 독일 바로크 건축의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8세기 아우구스트 대왕의 황금기를 느낄 수 있다. 넓은 공원과 웅장한 건물과 함께 내부에는 역사 박물관, 동물학 박물관, 도자기 수집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 젬퍼 오퍼 (Semper Oper)

독일 건축의 거장인 고트프리트 젬퍼에 의해 1841년에 지어 졌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젬퍼오퍼라고 부른다. 작센의 국립 오페라 극장이요, 유럽의 명문 오페라 중의 하나인 젬퍼 오페라 하우스에서 바그너의 탄호이저’, 슈트라우스의 살로메등 많은 명작들이 초연되었고 또한 바그너가 지휘하였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도 드레스덴의 오페라 하우스는 명곡의 갈증을 해소해 줄 감동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 프라우엔 교회 (Frauenkirche)

프라우엔 교회는 성모교회라고도 불리운데, 종교개혁 당시 루터의 사상을 받아 들였던 개혁신앙과 관련이 있다. 현재도 개신교회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교회 입구에 루터의 동상이 있다. 드레스덴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인 프라우엔 교회는 2차 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을 받아 완전히 파괴 되었다가 독일 통일 후 다시 복원이 시작되어 2005년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아름다운 밝은색의 아름다운 돔이 인상적인 교회이다.

 

* 성 십자가 교회 (Kreukirche)

14세기 성지에서 가져온 십자가 성물을 보관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로 종교개혁 이후에는 개신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전쟁으로 두 번 파괴되었던 이 교회는 2차 대전 후 다시 복구되었다. 이 교회는 소년 합창단으로 유명하며, 7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이다. 라이프찌히 성 토마스 교회 소년 합창단과 독일 양대 산맥을 이룬다.

 

라이프찌히 (Leipzig)

구동독을 대표하는 라이프찌히는 대학도시로서 거리는 활기차고 젊음이 느껴지는 곳이다. 시내 중심가에는 통독을 위한 기도회 장소인 성 니콜라이 교회와 바하의 성 토마스 교회 그리고 바하 박물관, 통일 박물관, 라이프찌히 대학, 루터와 괴테, 멜덴스존, 바그너, 슈만 등의 발자취가 서린 곳이다.

 

* 성 니콜라이 교회 (Nikolaikirche)

1980년 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통일 독일을 위해 동독의 젊은이들이 모여 기도했던 교회이다. 첫 기도회에는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아졌고 19899월 통독이 되던 그 해에는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교회 안을 가득 메웠다. 결국 기도의 힘으로 독일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 성 토마스 교회 (Thomaskirche)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은 요한 세반스찬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27년간 교회 지휘자로서 봉사했던 교회이다. 또한 그 시기에 바하는 약 140곡 이상의 교회 칸타타,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많은 교회음악을 작곡하였다. 교회 안에 바하의 무덤이 있으며, 교회 창문에서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진 바하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