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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작성자 : 평화한국
Date : 2017-05-18 17:28  |  Hit : 63  
선교사: 강현중(인도네시아)

임마누엘!  안녕하세요?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소식 전합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아프간 난민들이 원해서 영어와 인니어 공부 시간에 아내가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제 학생 하나와 영어와 인니어로 재료들과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로 실습을 했습니다. 
매주 아내가 점심 음식과 김치를 가져가는데 김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겠다고 해서 
가르쳐준 것입니다. 한국문화 보급 금요일에는 난민학습센터 어린이들(77명)과 청장년교육에 필요한 컴퓨터와 
복사기 등을 사주기 위해 자카르타 전자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제 카드 인출한도가 있어 랩탑 컴퓨터 
3대(1대는 비디오 편집 가능한 것)를 우선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복사기, 카메라, 프로젝터 등도 구입해줄 
예정인데, 경비는 감사하게도 미국에 사는 아내 친구 가정(장로 권사 부부)에서 보내준 헌금으로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그 가정에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은 동네 어린이영어교실을 마치고 3개월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5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모두 35번 교육을 했는데, 때로는 아이들 엄마도 함께 합니다. 영어교실은 저와 
아내의 한국과 미국 방문과 6월의 이슬람 라마단 금식과 르바란 휴가 때문에 7월초에 다시 열기로 학부모들과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참 귀엽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좀 아쉽네요. 
저는 1년 5개월만에 처가 조카 결혼식과 후원교회와 성도 방문 및 여러 일정을 위해 4월 4일에 서울에 갈 
예정입니다. 기도와 격려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