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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평화한국

 
“지금 가장 갈급한 것은 회개·용서·화해”… ‘세이레평화기도회’ 발간 예배-국민일보
 작성자 : 부운영자입…
Date : 2011-08-05 13:53  |  Hit : 4,250  







현재 우리 사회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명사’는 무엇일까? 30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드려진 ‘세이레평화기도회’ 발간 감사예배에서 어느 정도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예배를 주관한 ‘평화한국’의 허문영 상임대표는 “최근 수년 동안 한국사회 곳곳에서 개인 지역 이념 세대 간의 갈등과 분노가 표출되고 있다”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와 용서, 화해”라고 말했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세이레(21일)동안 기도했던 것을 본받아 민족의 화해와 갱신을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4년 전 만들어진 책자다. 올해는 ‘회개·용서·화해’를 주제로 손양원 이원영 목사 등 믿음의 선배들의 사례를 담았다.

손 목사의 사례를 집필한 조카 손동아(인왕교회) 목사는 “큰아버지께서는 예수의 사랑을 본받아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입양했다”면서 “진정한 용서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죄를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희국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는 “신사참배를 거부한 자신을 고문한 일본과 목사직에서 면직시킨 한국교회를 용서한 이원영 목사님을 소개했다”며 “그 용서와 화해의 정신이 분열과 다툼 가운데 있는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자에는 이 외에도 남과 북, 한국과 일본 등 국가 간의 회개와 용서의 사례 및 김승욱(할렐루야교회) 최이우(종교교회) 목사 등이 참여한 주제칼럼이 담겨 있다.

허 대표는 “작년까지는 발간한 책자를 지역 교회나 단체에 보내 각자 처소에서 기도하도록 했다”며 “올해는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의 회개와 용서, 화해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레평화금식기도회’는 다음달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세이레 동안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되며 김명혁(한국복음주의협의회) 유관지(북한교회연구원장) 목사와 임성빈(장신대) 교수 등이 설교자로 나선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