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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리아뉴스, 12.1일자]열 돌 맞는 통일비전캠프
 작성자 : 평화한국
Date : 2016-12-26 10:26  |  Hit : 162  
열 돌 맞는 통일비전캠프“지난 10년은 통일의 새 길 열기 위한 내적 충전의 시간”
  • 범영수 기자



통일비전캠프가 내년 1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통일비전캠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통일선교사역자들이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해 왔다. 지난 28일 통일비전캠프 참여 단체 리더들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대담을 서울 상도동 부흥한국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대담에는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배기찬 대표(통일코리아협동조합 부문 대표), 윤은주 박사(사단법인 뉴코리아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대담 진행은 계간 <통일코리아> 김성원 편집장이 맡았다.

2017 통일비전캠프를 논의하고 있는 주관 단체장 및 실무자들 ⓒ유코리아뉴스

통일비전캠프는 부흥한국, (사)평화한국, 예수전도단, CCC, YWAM-AIIM, (사)뉴코리아 이상 6개 단체가 주관하고 12개 통일관련 단체의 협력하는 연합사역 형태를 띤다. 10주년을 맞는 2017 통일비전캠프는 ‘미래와 희망,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팀비전센터에서 열린다. 고형원 대표는 대담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시작만 하는 것이고 많은 단체가 연합해서 감당하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기찬 대표는 통일비전캠프의 성격에 대해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 북한과 통일을 위해 이 땅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와 한반도와 사회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남북관계의 현실에 대한 인식을 종합해 볼 수 있는 캠프”라고 정의했다. 윤은주 박사는 “다른 곳은 대회를 하면 조직이 구성되지만 우리는 네트워킹 조직이 항상 공동리더십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 이런 팀의 구성은 한국교회에서 보기 어려웠던 구성”이라고 말했다.

통일비전캠프의 과제와 관련 고 대표는 △좌우 이데올로기 극복 △통일비전캠프의 확산 △다음세대를 키워내는 일 등을 이야기했다. 윤 박사는 △선교단체 중심의 조직구성에서 오는 한계 △일선 교회들과의 연계 등을 들었다. 배 대표는 통일비전캠프 참가자들을 위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과제들을 위해 고 대표는 신학교 및 탈북민 대안학교와의 연대를, 배 대표는 통일에 대한 비전을 품고 각자의 리더십과 섬김, 네트워킹을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암흑기로 볼 수 있는 현 남북관계에 대해 배 대표는 “2008년 통일비전캠프를 시작할 때만 해도 남북관계가 최절정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바닥을 쳤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통일비전캠프가 10년간 끊어지지 않고 해온 것이 향후 통일의 새로운 길을 여는 내적인 축적의 시간이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고 대표는 “어려운 때다. 그러나 (통일사역은) 계속 씨앗을 뿌리는 사역”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통일비전캠프가 지금까지 이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이번 대담 전문은 계간 <통일코리아> 2016 겨울호에 실릴 예정이다.

범영수 기자  bumyungs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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