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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7/7일 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 166만 5548명의 '통일 꿈' 모아… 이제 달려갑니다
 작성자 : 평화한국
Date : 2016-07-11 17:54  |  Hit : 742  

[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 166만 5548명의 '통일 꿈' 모아… 

이제 달려갑니다

통일나눔펀드 출범 1주년… 한푼두푼 총 2231억8426만원
  • 임민혁

1년 동안 166만5548명이 한마음으로 '통일의 염원'을 모았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연금(年金)에서, 직장인은 월급에서, 주부는 생활비에서, 학생들은 용돈에서 1000~1만원씩을 떼 내 "통일 준비에 보태 달라"고 했다.

순수 민간 차원의 통일 기금인 '통일나눔펀드'가 7일로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분단 70년인 지난해 7월 7일 발족한 통일나눔펀드는 한동안 꺼져가던 우리 국민의 통일 열망에 다시 불을 지폈다. 기부 행렬에 동참한 166만여명은 우리 이웃에 사는 '보통 사람들'이었다. 이념도, 종교도, 나이나 빈부의 구분도 없었다. 이렇게 지난 1년간 2231억8426만원이 모였다.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은 166만명의 정성에 힘입어 모인 기금으로 이달부터 통일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4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552건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으며, 네 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2건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사업 분야별로는 통일 공감대 확산 8건, 남북 동질성 회복 3건, 통일 교육 2건, 학술 연구 3건, 탈북민 지원 3건, 해외 단체 3건 등이다.

재단은 이 사업들과는 별개로 북한 내 영·유아, 장애인, 노년층 등 취약 계층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수나 가뭄 등 북한에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규모 재난이 닥쳤을 때도 통일나눔펀드를 사용한 인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안병훈 재단 이사장은 "통일나눔펀드는 통일 준비의 씨앗이자 마중물"이라며 "온 국민의 염원을 담은 펀드가 의미 있는 통일 사업을 지원해 결실을 보면 모처럼 살아난 통일의 불씨가 지속 가능한 불길로 타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A4·5면